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쇼 진품명품 (문단 편집) === 위조품 관련 === 반면에 위조품으로 감정가 0~1,000원 사이의 가격을 받은 물품도 많은데, 가장 낮게 나온 것은 바로 1원으로 342회(2001년 11월 18일 방송분)에 나온 이당 김은호의 그림이 모조품인 이유로 책정되었으며, 또한, 393회에서 소개된 과거에 이순신 장군이 썼다는 글씨 그림도 이름 없는 선비가 쓴 글씨 그림이라는 이유로 모조품이 되었다.[* 이 방송분은[[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data17%2F2006%2F11%2F7%2F36%2Fresult_2006_10_2_21_22_57_750_2-iaminnovator.jpg&type=sc960_832|#]] 지금까지도 인터넷에서 '가치가 없는 것'을 깔 때 짤방감으로 쓰이고 있다. 그 흔적이 [[문희준]]이 인터넷 상에서 한창 까였을 때 만들어진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6Sq&fldid=BiOI&datanum=61|이 짤방]]. 여담이지만 이 짤방의 MC는 [[광녀]]이다. 최종 감정가가 1원으로 책정되자 당시 진행자였던 이창호가 "전광판이 고장 났습니까?"라고 물으니 진동만 위원이 "계기판(전광판)이 고장 난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최소 금액이 1원인 이유는 '''0원의 표기가 안 되었기 때문이며''' 500회 특집에서 언급되었다. 지금은 전광판이 바뀌어서 0원도 가끔씩 나온다. 이때는 짤방과 같이 평상시 감정이 끝나고 붙는 '진품명품' 낙관 대신 '모조품' 낙관이 붙기도 한다. 기대하고 출연한 출품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조리돌림]]급 날벼락이 따로 없다. 이외에도 [[흥선대원군]]의 난 그림 가짜가 나왔는데, "독립 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판 물건인데 가짜임을 알면서도 큰 뜻을 위해 가짜를 사기도 했다"고 훈훈하게 처리한 적도 있지만, 의뢰인의 심정은 글쎄... 실제로, 흥선대원군이 친 난초를 일컫는 '석파란'은 위작이 매우 많다. 심지어는 원래 '석파란'이라 알려진 그림이 재조사 결과 낙관만 흥선대원군 거고 난초는 다른 사람이 친 것으로 밝혀진 작품도 있을 정도. 흥선대원군이 추사 [[김정희]]의 제자였기에 김정희의 화풍을 제대로 이해한 화가들은 석파란을 손쉽게 위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위작이라도 고대 그리스의 조각품들을 복제하여 만든 로마 시대의 조각품들이나 중세 시대에 제작된 [[라오콘]] 군상의 복제품들은 오늘날 [[위작]]이라며 손가락질을 받기는커녕, 여러 미술관에 [[레플리카]]로 정중히 모셔져 있다. 왜냐면 라오콘은 원본이 남아있지만 원본 그리스 조각상이 멸실된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건 로마 시대의 복제품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작이라기보다 가짜 문서라 해야 옳지만,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장' 같은 것도 오늘날에는 유물 대접을 받고 있다. 원나라 대의 모조품인 대원[[전국옥새]] 또한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